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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관련주/ 지분, 업비트 대장주

루나블라썸 2021. 3. 31.

 

 


①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나스닥 상장 추진 소식

 나스닥 상장 준비중인  미국 거래소 1위 
코인베이스

두나무

 두나무 영업이익

⑤ 두나무 예상 기업가치

⑥ 
두나무 지분 비율/ 주주 구성

⑦ 
두나무 
관련주

*마지막 두나무 관련주의 차트는 4월1일에 추가했음 

 

 

이 순서대로

레츠꼬우!

 


①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상장 추진 소식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나스닥은 코스피나 코스닥보다 상장요건이 까다롭지 않고, 대규모 자금조달을 이뤄낼 가능성이 크다. 한국증시의 주가수익비율(PER)이 약 15배인 것에 반해 미국 증시는 25배로, 더 높은 밸류에이션(기업가치평가)을 부여받을 가능성도 높다.

이는 최근 쿠팡에 이어 마켓컬리, 두나무까지 유니콘 기업들이 잇따라 미국행을 택하는 이유이다.

 

 

현재 두나무는 골드막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미국 나스닥 상장에 대한 의견을 타진 중이며, 상장 주관사 선정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임직원에게 연봉의 10%에 해당하는 스톡옵션을 부여하기로 해서 이를 두고, 기업공개(IPO)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는 해석이 제기되기도 했다.

 

두나무 측은 나스닥 상장설과 관련해 “성장을 위해 여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나스닥 상장 준비중인  미국 거래소 1위 코인베이스


지난 2월 미국 증권선물위원회에 상장서류를 접수한 코인베이스는 미국을 대표하는 가상자산 거래소로 미국 1위, 전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지난해 매출액 1조 4500억원, 영업이익 4640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장외 시총은 약 70조원으로, 나스닥 입성 시 최대 추정 시가총액(기업가치)이 1000억달러(10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음.

2018년 투자금을 모집할 당시 기업가치가 77억달러로 평가받았으니 현재 13배 가량 기업가치가 폭증했다.

 



미국 2위 거래소 크라켄는 글로벌 금융 기업들로부터 자금 조달을 추진 중. 현재 기업가치는 약 100억달러에서 최대 200억달러까지 평가받고 있으며, 나스닥 상장 가능성이 있다.

 

올해 1월 가장 많은 사용자가 방문한 가상자산 거래소는 바이낸스로 전세계 가상자산 거래소 방문자수의 약 28.8%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론 미국 코인베이스 크라켄이 각각 25.11%, 6.19%의 비율로 이름을 올렸고, 업비트와 인도네시아 거래소인 인도닥스가 그 뒤를 잇고 있다.

 


③  두나무


지난 2012년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두나무는 1년 뒤인 2013년, 카카오의 투자 자회사 케이큐브벤처스(현 카카오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사세를 키움.

2014년 카카오와 함께 소셜 트레이딩 기반 주식 플랫폼 '증권플러스'(구 카카오스탁) 오픈, 2017년 10월에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업비트'가 출범했다.

업비트는 총 3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 중이고 빗썸과 함께 국내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갖추고 있다.

게다가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 카카오가 관계사다. 카카오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분 약 20%를 직,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두나무 홈페이지

 

2019년에는 비상장주식 통합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선보여, 누적 가입자 수가 40만 명을 넘었고 월간순이용자(MAU)는 역대 최고치인 13만명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반 증권 및 펀드 관리 서비스 ‘온보드’를 2020년 12월 21일 개시했다. 

한편, 두나무의 기술 자회사인 람다256은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를 개발함.

 

 


두나무 영업이익


가상화폐 거래소의 주된 수입원 거래 수수료다.

빗썸 수수료는 원화 마켓(시장)과 비트코인 마켓 모두 0.04%(쿠폰 적용)∼0.25%로 적용된다.

업비트에서는 원화 마켓 0.05%(예약 주문시 0.139%), 비트코인 마켓·테더 마켓 0.25%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업비트 거래량은 대다수 원화마켓에서 발생해 원화마켓 수수료 비율을 적용해 계산하면, 최소 월간 수수료 수익은 1057억원으로 나타난다. 지난 1월 16일부터 집계한 월간 수수료 수입은 562억원이었는데, 약 한달만에 1.8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3월 20일까지 한 달간 거래량은 211조원으로 2월 112조원 대비 약 1.9배 증가했다. 

 

업비트 홈페이지 

 

실제 추정 실적이 두나무 구주 보유사들의 엑시트 과정에서 드러났는데 올해 1월과 2월, 두달간 약 2600억원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두달간의 매출은 약 290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무려 90%에 달한다.

두나무의 지난해 매출액(연결 기준)이 1,767억 원으로 전년보다 26%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464억 원으로 전년(95억 원)보다 391.1% 급증했다.

최근 두달간의 성과가 지난해 연간 실적을 뛰어넘고 있다. 3월까지의 누적 매출 예상치에 이를 반영한 1분기 영업이익은 418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역대 최대 실적이고 지난해 연간 매출의 2.6배에 달하는 금액은 1분기에 이미 달성했다. 암호화폐 시장이 초호황기였던 지난 2018년의 연간 매출(4795억원)과도 맞먹는 수치다.

 


두나무 예상 기업가치


올 초만 해도 두나무의 기업가치는 1조~1.5조원 수준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현재 빗썸의 매각가가 2조원 정도로 평가 받고는 있는 상황이고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확인되면서 두나무의 가치평가도 다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IPO 예정인 미국 1위 코인거래소 코인베이스가 100조원 가치를 인정받는다면 코인베이스 거래금액을 뛰어넘는 업비트도 최대 10조원 가치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있다.

 

 

 최근 국내 가상화폐 전체 하루 거래금액은 16조6947억원에 달해 국내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량을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해 일 평균 1~2조원을 유지하던 거래량의 7배 이상 급증한 수치임.

지난 해 1위 거래소였던 빗썸과 달리 업비트는 국내 토종 개발사의 알트코인을 대거 유치국내시장 점유율을 70%까지 끌어올렸다.

올 1분기 업비트의 평균 일거래액은 3조~5조원 규모에 달한다. 3월초의 경우 지난 18일 기준, 일거래액이 무려 10조원 규모로 거래량만 살펴보면 (중국계 업체는 빼고)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크라켄, 후오비와 함께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시장을 이끌어가는 선두기업이라 할 수 있다. 

 

업비트 홈페이지 


두나무 지분 비율/ 주주 구성


비상장이라 확실한 수치를 알 수가 없다.

두나무가 직접 공개했던 2019년 자료가 그 당시엔 제일 정확했지만 현재 적용하자니 기간이 상당히 지나서, 그 후로 뉴스에 나온 정보들을 종합해 봤다.

참고만 하자.

맨 마지막에 제일 최근 추정치 있음!!!

 

2019년 말 기준 공식기록!

지난해 4월 두나무가 공개한 2019년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두나무 주요 주주는

송치형 두나무 의장(26.7%) , 김형년 두나무 부사장(14.3%) ,

케이큐브1호 벤처투자조합(11.7%) , 카카오(8.1%), 우리기술투자(8.0%),

에이티넘고성장기업 투자조합(7.0%), 퀄컴(6.5%) , 카카오청년창업펀드(2.7%) ,기타(14.9%)로 구성.


카카오가 두나무의 지분 8.1%를 포함해 케이큐브1호 벤쳐투자조합(11.7%), 카카오청년창업펀드(2.7%)를 통해 총 22.5%를 확보하고 있음.

두나무 홈페이지


■ 두나무 주주 구성 -  21년 1월 기준.

송치형 대표이사(25.44%) 최대주주, 김형년 최고전략책임자(13.58%),

케이큐브벤처스(11.06%), 카카오(7.67%), 우리기술투자(7.62%),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6.35%),

퀄컴(6.15%), 카카오벤처스(3.71%), 코오롱인베스트먼트(1.44%), 스톤브릿지벤처스(1.21%),TS인베스트먼트(0.37%), 대성창업투자(0.31%) 등

 

■ 21년 2월 한화투자증권, 두나무주식 206만9천450주를 약 583억 원에 취득.

이번에 취득한 주식은 기존에 퀄컴(Qualcomm) 사가 소유하고 있던 보통주 27만5천 주, 전환상환우선주(RCPS) 179만4천450 주다.

주식 취득 후 의 한화투자증권 두나무 지분율은 6.15%

 

■21년 2월 두나무의 주요 주주 중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보유 지분 6.35%(223만7900주) 중 0.3%(10만주)를 매각함.

24일 DSC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DSC세컨더리벤처펀드 제2호와 DSCTech밸류업펀드 2호를 대상으로 각각 7만7566주(0.23%), 2만2434주(0.07%)의 상환전환우선주(우선주 1주당 보통주 1주 전화 가능)를 44억5770만원에 매각.

 

 

두나무 지분 비율-  21년 3월 기준.   ※뉴스를 종합한 최종!

 

송치형 대표이사(25.44%) 최대주주, 김형년 최고전략책임자(13.58%),

케이큐브벤처스(11.06%), 카카오(7.67%), 우리기술투자(7.62%), 한화투자증권(6.15%),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6.05%), 카카오벤처스(3.71%), 코오롱인베스트먼트(1.44%),

스톤브릿지벤처스(1.21%),TS인베스트먼트(0.37%), 대성창업투자(0.31%), DSC인베스트먼트 (0.3%) 등

 


두나무 관련주


바로 위에 ⑥두나무지분 비율/ 주주 구성 중에서 현재 상장 돼 있는 종목을 살펴보면 관련주를 알 수 있다.

 

카카오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대성창투

 

DSC인베스트먼트


 

간접적으로 엮여있는 종목도 몇 개 있다. 챠트는 생략!

 

신성이엔지 - 두나무 지분 7.62%를 보유한 우리기술투자 주식 756만주(지분율 9%)를 취득.

 

바른손 - 두나무 지분 11.7%를 보유한 케이큐브1호 벤쳐투자조합의 지분 2.6%를 보유.

 

코오롱 - 관계사 코오롱인베스트먼트가 두나무의 지분 1.44%를 가지고 있음.

 


여기까지!

두나무 상장 관련 소식은 나오는대로 쏙쏙 업데이트 하겠다.

끝-

 

▼▽오늘 창투사들이 많이 나왔는데 밑에 관련주와도 겹치니 같이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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