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관련주 11종목!

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에서 *판호를 받았다는 소식에 모바일 게임주가 강세였다.

 

*판호

- 중국 내에서 게임이나 서적 등 ‘출판물’에 사업 허가를 내주는 고유 번호

 

중국 게임 산업은 인가제로 당국에서 '판호'라는 사업권을 받아야 신작 출시가 가능.

 

출처 -펄어비스

 

사드보복으로 2017년 3월 이후로 한건도 승인받지 못하다가 지난해 12월 컴투스의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레나’로 3년 9개월 만에 수입승인을 허가받음.

 

그 후로 지난 2월 국내 인디 게임 개발사 핸드메이드가 개발한 ‘룸즈: 풀리지 않는 퍼즐’, 펄어비스 자회사인 CCP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이브 에코스’, 콩스튜디오의 ‘가디언 테일즈’ 등이 판호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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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해서 정리해 보는 모바일 게임 관련주!

오늘은 딱 11개만 살펴보자.

레츠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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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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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펄어비스

게임 개발/ 퍼블리싱(발매/출시) 업체.

주요 작품은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섀도우 아레나', '검은사막 콘솔' 등.

출처 -펄어비스

 

'검은사막' 일본, 북미, 유럽, 대만, 남미, 중동 등 150여개국에 12개 언어로 직접 서비스 중.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 중.

'섀도우 아레나'는 2020년 5월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글로벌 사전 출시 통해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간체)를 포함한 총 14종 언어로 서비스됨. 

 

최대주주는 김대일 외 12인 50.21%

 

2. 카카오게임즈

 모바일게임과 PC게임 퍼블리싱 업체.

게임 개발 자회사와 외부에서 개발한 모바일/ PC 게임의 퍼블리싱/ 채널링 사업 영위.

 

출처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포털 '다음' 서비스 활용.

'배틀그라운드', '검은사막',  '패스 오브 엑자일' 등의 PC게임과 달빛조각사, 프렌즈팝 등의 모바일게임을 퍼블리싱 중.

매출구성은 2020년 12월 기준 모바일게임 50.24%, PC게임 37.1%, 기타 12.66% 등.

 

자회사로 신규 게임을 자체 개발하는 ㈜엑스엘게임즈, ㈜프렌즈게임즈, ㈜엔글, ㈜애드페이지 등 보유.  

코스닥 상장사인 게임개발 업체 넵튠 지분 보유.

29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다음 게임(PC)에 정식 출시함.

최대주주는 (주)카카오 외 15인 55.21%

 

 

3.넥슨지티

게임 개발/ 퍼블리싱 업체.

주요게임은 온라인게임 서든어택(FPS)과 모바일게임 A.x.E(MMORPG) 등.

 

출처 - 넥슨지티

 

매출 서든어택 등 온라인 게임 93.61%, A.x.E 등 모바일 게임 3.10%, 임대수익 3.30%로 구성됨.

최대주주는 (주)넥슨코리아 외 1인 (63.18%)

 

 

4.조이시티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퍼블리싱.

주요 게임은 자체 개발 온라인 스포츠게임 프리스타일 농구와 프리스타일 풋볼, PlayStation4 콘솔게임 '3on3 프리스타일', 모바일게임  전설의 군단,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룰더스카이, 창세기전: 안타리아의전쟁, 주사위의 신, 캐리비안의 해적:전쟁의 물결,  등.

 

출처 - 조이시티

 

관계사인 (주)씽크펀에서 개발한 '블레스모바일', (주)엔드림에서 개발한 '크로스파이어: 워존' 등 신작 서비스 개시.

 

신사업으로 2021년 웹툰 사업에 진출할 계획임.

기존 보유 IP 기반 웹툰 출시, 웹툰 기반 게임 개발 등을 계획 중임.

 

최대주주는 (주)엔드림 외(37.60%), 주요주주는 (주)넥슨코리아(7.36%), (주)디자인통(7.90%)

 

5. 넷게임즈

모바일게임 개발/ 공급업체

대표 게임은 모바일 액션 RPG '히트(HIT)', 후속작 '오버히트(Over-HIT)' , MMORPG 'V4'

 

출처 - 넷게임즈

 

'V4'은 대한민국 게임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넥슨코리아를 통해 15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글로벌 버전 출시함.

신규 IP인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 신작 개발해 모회사 넥슨을 통해 발매.

 

최대주주는 (주)넥슨코리아 외 1인 63.96%

 

 

6.엠게임

게임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업체.

게임 포털사이트 엠게임에서 카드/보드게임과 모바일게임 크레이지드래곤, 프린세스메이커 등 서비스.

대표 게임은 열혈강호 시리즈, 영웅, 귀혼, 나이트 등의 온라인게임. 매출의 대부분은 온라인 게임부문에서 발생.

 

출처 - 엠게임

 

중국, 대만, 태국, 일본, 미국, 베트남 등에 진출한 PC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현지 매출이 최근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돌파.

지난해 기준 엠게임의 전체 매출액 중 해외 매출 비중은 64%, 그 중 중화권 매출이 29% 차지.

 

 

7. 넵튠

온라인/모바일 게임 업체. 

주요 게임은 캐주얼게임 및 퍼즐게임인 프렌즈 사천성, 라인 퍼즐 탄탄, 탄탄 사천성 등.

2020년 매출 기준으로는 LINE을 통해서 일본, 대만 등에 서비스하는 'LINE 퍼즐탄탄'이 가장 많은 매출올림.

 

출처- 넵튠

 

리얼카지노, 블랙서바이벌, RPG 헌터스리그 등 여러 장르의 게임 개발/ 서비스 중.

3D 가상 캐릭터 제작사인 '온마인드', VR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맘모식스' 인수하여 버추얼 인플루언서 (VI) 사업과 VR사업에 진출.

 

최대주주는 (주)카카오게임즈 외 8인 48.03%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크래프톤' 지분 보유중.

 

 

8.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 온라인 게임 개발/ 유통.

주요 게임으로 미르의전설2, 미르의전설3, 창천, 이카루스와 같은 MMORPG 온라인 게임 등.

 

출처- 위메이드

 

국내 누적 매출 1천 억원을 돌파한 위메이드의 모바일 MMORPG '미르4'는 현재 중국 유명 퍼블리셔와 중국 서비스를 협의 중.

 

온라인/ 모바일게임 개발/ 퍼블리싱업체 위메이드맥스(전 조이맥스)를 계열사로 보유.

‘미르의 전설’ 지식재산권(IP) 등에 대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법인 '전기아이피'설립.

 

최대주주는박관호 외 2인(44.38%),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7.45%), KB자산운용(8.98%)

 

 

9. 위메이드맥스

온라인/ 모바일게임 개발/ 공급 사업 영위.

주요 게임으로 온라인게임 '실크로드 온라인',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 윈드러너Z,윈드소울 아레나, 맞고의 신, 캔디팡: 쥬시월드, 플레이 포커 등 서비스 중.

 

출처- 위메이드맥스

 

모바일게임 전문업체인 플레로게임즈, 조이스튜디오, 아이들상상공장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

21년 4월 모바일게임 사업 부문을 분할, 주식회사 라이트컨 설립.

최대주주는 (주)위메이드 외 1인 45.42%

 

10. 데브시스터즈

온라인,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전문업체.

대표 게임으로 모바일게임 '쿠키런for kakao', '라인쿠키런', '쿠키런:오븐브레이크' 등 서비스.

 

 

'쿠키런' IP의 장르 확장으로 퍼즐, SNRPG, 캐주얼 슈팅 게임과 다양한 신규IP 기반 게임 MOSNG, 전략, 대규모 월드건설 시뮬레이션, 건슈팅게임 개발 중.

2021년1월 '쿠키런: 킹덤'을 출시하여 국내와 해외 국가들의 마켓 석권.

최대주주는 이지훈 외 11인(25.36%), 주요주주로는 (주)컴투스(14.57%)

 

▼6/30 추가!

11. 액션스퀘어

모바일게임 개발/ 유통서비스업체.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for Kakao, 삼국블레이드, 블레이드2 for Kakao 등을 서비스 중.

 

매출은 퍼블리싱 업체인 네시삼십삼분㈜를 통해 구글 등의 플랫폼에서 발생함.

콘솔게임 '블레이드2'는 닌텐도스위치버전으로 2019년 6월 유럽, 북미에 출시.

최대주주는 (주)와이제이엠게임즈 외 2인 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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